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전부터 꼭 구매하고 싶었던 스타우브 22 사이즈 언박싱을 해보았어요! 어느 덧 벌써 유부녀 3년 차, 살림살이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무쇠냄비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예전에 친구 집에서 요 스타우브 냄비로 끓여줬던 김치찌개의 맛을 잊지 못해서 꼭 여유가 된다면 스타우브 냄비를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죠. 오늘이 그토록 바라던 스타우브 언박싱의 날이네요! 바로 시작해볼게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원했는데, 마켓컬리를 둘러보다가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가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답니다. 요즘은 왠만한 주방 관련 아이템이나 식자재는 마켓컬리에서 이용하는 거 같아요. 전날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문앞에 가져다 주니, 얼마나 좋게요! ㅋ 박스를 오픈하자 바로 스타우브 박스가 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