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리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올리게 되었어요. 오늘은 저희 부부와 n년째 함께해 온 주얼리 공방 브랜드 모루와(MORUWA)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남편이 모루와에서 결혼 전에 맞춘 웨딩반지를 최근에 잃어버려서 다시 맞추려고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 블로그에서는 한번도 소개해드린 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방문해서 반지 맞춘 기념으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모루와는 프로포즈링부터 결혼반지, 커플링까지 다양한 주얼리 형태를 맞춤 제작해주는 곳인데요. 제가 결혼하기 전 남편이 모루와에서 맞춘 프로포즈링을 선물 받고, 그 이후 저희 웨딩 밴드도 모루와에서 맞추게 되면서 지금까지 오랜 단골로 함께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이따금씩 기념일 날, 남편한테 이곳에서 소소한 주얼리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