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fortable Beauty

Chance favors the prepared

이리나 Beauty 25

여성 Y존 관리를 위한 제품 추천 4가지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Irinah입니다. 오늘은 제가 건강한 여성 Y존 관리를 위한 제품을 추천해드라고자 직접 써보고 강추하는 #내돈내산 제품들을 소개해 드려요. Y존 관리,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예민한 곳인만큼 Y존 관리에 특히 신경을 많이 해줘야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어려서부터 질염으로 고생을 많이 해서 Y존 관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꾸준히 잘 하다가도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분비물도 많아지고, 심하면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불쾌한 냄새에다 가려움증까지 있었는데, 제가 소개해드리는 제품 4가지를 만난 이후로 그 걱정은 정말 없어졌어요. 저처럼 현재 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포스팅 꼭! 유의깊게 봐주세요. 각가지 용도가 다 다른 Y존 케어를 위한 제품 4가지를 소개해 드려요. 모..

포블랑시 여성청결제 1년째 잘 쓴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Irinah입니다. 오늘은 저희 n번째 재구매템 포블랑시 여성청결제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작년에 질염으로 고생을 해서 병원 드나들일이 정말 많았어요. Y존만을 위한 특별! 관리가 정말 필요하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여성청결제를 찾던 중에 지인이 강추해서 제품을 소개 받아서 쓰게 되었는데, 저도 일년 넘게 써보고 너무 좋아서 오늘 #내돈내산 후기 가져와봤어요. 바로 시작해볼게요! 포블랑시 이너클렌저 (쿠팡 구매 링크는 아래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제품은 포블랑시 이너클렌저 여성용 청결제에요. "굳이 이너클렌저까지 따로 써야해? " 할 수 있지만 여성의 Y존은 신체 중 가장 예민한 곳이라 더더욱 pH 밸런스를..

핸드크림 추천, 사봉(Sabon) 진저오렌지

안녕하세요 Irinah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은 첫눈이 오고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했어요. 겨울이 오니 얼굴, 손,몸 더할거 없이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요즘 핸드크림이랑 바디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있어요. 30대가 되니까 가장 큰 신체적 변화를 본건, 손 건조.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파우치에 핸드 크림 넣고 다녀본 적이 없었는데 20대 후반, 30대에 접어드니 핸드크림은 이제 제 파우치에 없어선 안되는 넘나 중요한 아이템이 되어버렸어요. 정말 많고 많은 브랜드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핸드크림은 다 써본거 같은데 수많은 핸드크림들 중에 사용감, 향, 보습력 모든 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사봉 핸드크림. 저의 찐찐 n번째 재구매템! 오늘은 저의 페이보릿 바디&스킨 브랜드, 사봉(Sabon)에서 제가 정말..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3 얼티메이트 발색

내 파우치테리어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 이야기. 이번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샤넬의 립 제품이자 2020년 내 최.애.립으로 등극한!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3 얼티메이트 후기를 가지고 와 봤다. 첫 번째 파우치테리어 로에베 001 우먼 오드퍼퓸 두 번째 파우치테리어 샤넬 레베쥬 아이섀도우 미디엄 내 파우치테리어 시리즈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 타고 구경오기 >3 그럼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3 ULTIMATE 발색 리뷰를 시작해보자. 기본정보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울트라웨어 샤인 리퀴드 립컬러 용량 5.5ml 가격 46,000원 색상 63 얼티메이트 기존의 루쥬 알뤼르 잉크/ 잉크 퓨전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과 제형으로 올 가을에 출시되자마자 내 맴을 뒤흔들었던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5.5ml..

샤넬 레베쥬 아이섀도우 미디엄 리뷰 #내돈내산

내 파우치테리어 시리즈, 두 번째 제품 이야기 '아이섀도우'편 지난번 내 파우치테리어 시리즈 첫 번째 제품이었던 향수편 '로에베 오드퍼퓸 우먼 001'에 이어 두번째 리뷰템은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내 파우치에서 단연코 빛나는 제품인 '샤넬 레베쥬 아이섀도우' -미디엄 색상-을 이야기 해보려한다. 첫 번째 내 파우치테리어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기본정보 샤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용량 4.5g 가격 90,000원 면세 가격 76,000원 색상 라이트/미디엄/웜/딥 아이섀도우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무드있는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을 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뻗게 되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샤넬 레베쥬 아이섀도우 미디엄 색상이다. 샤넬 레베쥬 라인의 아..

바비브라운 립밤 SPF 15 인생템 후기

쓰다가 질리고 또 질려 다른 제품을 사도 다시 생각나서 돌아오게 되는 제품이 있다. n번째 재구매템 시리즈에서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걸 느끼고 재구매를 하게 된 소중한 인생템들을 소개하려한다. #다썼어요 #또사세요템 n번째 재구매템👍🏼 바비브라운 립밤 SPF 15 보통 밤타입의 립밤은 주구장창 써도 다 쓰기가 쉽지 않은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금방 다 써버리게 되는, 벌써 2통째 쓰고 있는 바비브라운 립밤. 립 메이크업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나는 각질이 두렵고 생기없는 입술이 정말 싫다. 특히 건조한 겨울은 아무리 전날 케어를 잘해줘도 각질이 생기기 마련. 그래서 립케어를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인데, 자기 전엔 립밤을 과할정도로 듬뿍 얹어주고 립 화장 전/후엔 마찬가지로 수시로 부족한 보습을 채워 열심히..

어뮤즈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 01.페어튠 +한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Irinah 입니다. 오늘은 Thank you Brand! 시리즈의 두 번째 브랜드 제품 리뷰로 어뮤즈의 두번째 쿠션 야심작,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어뮤즈가 요즘 열일하고 있어요! 가을을 겨냥한 아이팔레트&크림틴트 성수동 컬렉션에 이어서 이번엔 어뮤즈의 첫 비건 제품인 쿠션 파데를 출시하였는데요. '비건쿠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만큼 제품력을 정말 기대했어요. 저는 어뮤즈에서 인스타 포스팅 협찬건으로 클린미러와 비건쿠션 01 페어튠을 받아보게 되어서 한달 정도 꾸준히 써볼 수 있었는데요. 어뮤즈에서 제공받은 쿠션 정보를 전달하면서 한달 동안 꾸준히 써보고 느낀 점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리뷰해볼게요 :) 역시 패키지를 보아하니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어뮤즈,..

가을 겨울에 생각나는 향수, 로에베 오드퍼퓸 001 WOMAN 리뷰

내 파우치테리어 시리즈, 첫 번째 제품 이야기 '향수' 이 시리즈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력에다 내 파우치에 특별한 무드를 더해주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골라 소개하려 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이맘쯤 가장 많이 찾고 애용하는 아이템중 하나인 -가을/겨울 향수로 추천하는- 로에베 오드퍼퓸 001 우먼을 이야기해보려한다. 15ml의 작은 용량으로 항상 내 파우치에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 향수, 이 향수의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실 나는 향수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자주 애용하는 사람도 아니다. 향 자체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보다 예쁜 디자인의 유리병에 집착해서 향수를 모으던 시절이 있었다. 나에게 향수는 다분히 촉각적 만족감을 주는 요소라기 보다 심미적 욕구를 채워주는 역할에 가까웠던 거다. 그러..

내 파우치 속 유일한 레드립, 어뮤즈 듀틴트 #두왓유러브 (+4종 컬러 리뷰)

안녕하세요 Irinah 입니다. 오늘은 Thank you Brand! 시리즈의 첫 번째 브랜드 제품 리뷰, 어뮤즈 듀틴트 4종 컬러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감각적인 패키지와 제품 컨셉으로 요즘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어뮤즈(Amuse). 올 초에 어뮤즈에서 듀틴트를 출시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거 같아요. -입생로랑 워터스테인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처럼- 손이 자주 가는, 입술에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산뜻한 텍스쳐의 틴트류를 만나는건 쉽지 않은 일인데 모든 면에서 참 괜찮았던 어뮤즈 듀틴트 그 중 이상하게 손이 참 많이 가던 컬러가 있었는데 내 파우치 속 유일한 레드립, '두왓유러브'를 좀 더 보여드릴게요! "I'm Dewing Good" 비엠의 센스가 돋보이는 캐치프레이즈 제품 컨셉을 잘..

편안한 뷰티 이야기를 담은, The Comty

안녕하세요. Irinah 입니다. 막연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해왔었는데, 좋은 계기로 맘을 먹고 티스토리를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뷰티가 좋아요" 뷰티 회사를 다니는 것도, 스스로를 '뷰덕' (뷰티 덕후) 지칭할만한 활동이나 소비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늘 뷰티가 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알고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제품들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과정, 발견한 제품들을 써보는 행위들이 내 모습에 (작지만) 새로운 변화나 무드를 가져다 줄 때, 또 다른 의미로 '나'란 사람을 변화하고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요. 'The COMTY' 'The Comfortable Beauty' 서랍속에 가방속에, 내 파우치 속에 ..

이리나 Beauty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