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fortable Beauty

Chance favors the prepared

이리나 Beauty

편안한 뷰티 이야기를 담은, The Comty

irinah 2020. 10. 7. 10:13

안녕하세요. Irinah 입니다.

 

막연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해왔었는데, 좋은 계기로 맘을 먹고 티스토리를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제품/ 바비브라운 립밤,  로에베 Woman 001 향수,  Coldframe 콜드프레임 Knot 반지, Brillpiece 브릴피스 이어커프 

 

"저는 그냥 뷰티가 좋아요"

뷰티 회사를 다니는 것도, 스스로를 '뷰덕' (뷰티 덕후) 지칭할만한 활동이나 소비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늘 뷰티가 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알고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제품들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과정,  발견한 제품들을 써보는 행위들이 내 모습에 (작지만) 새로운 변화나 무드를 가져다 줄 때, 또 다른 의미로 '나'란 사람을 변화하고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요.


'The COMTY'
'The Comfortable Beauty'



서랍속에 가방속에, 내 파우치 속에 오래 남아있고 돌아다니는 것들을 꺼내서 '아 이건 진짜 좋아' 라고 하루종일 떠들며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 질리고 질려 다른걸 사도 결국 돌아오게 되는 n번째템 이야기들. 너무 너무 사고 싶어 결국 통장 좀 털어봤던 사연들.

이런 자잘하지만 읽는거 자체로 편안하고 즐거운 뭐 그런 뷰티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어본
The Comfortable Beauty' 의 약자인 'The Comty'

편안하게 서로 좋아하는 것들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채널이 되었음 해요.

그럼 다음 컨텐츠에서 첫만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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